오늘(12시 넘었으니까ㄲㄲㄲ) 새로운 북클럽이 시작해요. 아주 설레요!! 소설로 북클럽 하는 건 처음입니다. 이번 도서는 Chang-Rae Lee 님의 《The Surrendered》입니다. 네, 이창래 님입니다ㄲㄲㄲ
게으름뱅이인 저는 아직 에세이 작성을 안 했어요. 아직 챕터 2도 다 못 읽어서 자기 전에 반 읽고 내일은 카페 가서 나머지 읽을 생각입니다. 그럼 에세이는 언제 쓰냐고요? 녹음은 언제 하냐고요? 이미 S 언니로부터 스프레드시트에 에세이 질문이 올라와서 뭘 쓰고 싶은지 결정해 놓았기 때문에!! 녹음하고 싶은 부분도 이미 정해놨기 때문에!!! 오늘 밤 11시(스터디 시간) 전에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such a procrastinator지만, 열일하는 panic monster가 함께 하니까요ㄲㄲㄲ (지난 수요일 스터디에서 다뤘던 내용이에요. 패닉 몬스터!! 마!!! Inside the mind of a master procrastinator | Tim Urban)
그나저나 챕터 1 읽고 분노한 건 저뿐인가요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새로운 북클럽, 두근두근 하군요!! 아침부터 라테 마시고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아 씐나! XD
[새로운 북클럽!]
heyMinji(헤이민지)입니다. 오늘(12시 넘었으니까ㄲㄲㄲ) 새로운 북클럽이 시작해요. 아주 설레요!! 소설로 북클럽 하는 건 처음입니다. 이번 도서는 Chang-Rae Lee 님의 《The Surrendered》입니다. 네, 이창래 님입니다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