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 うっかり、つい、思わず 의 쓰임
출처 : http://cutepal-textcube.blogspot.kr/
일본어의 うっかり、つい、思わず의 쓰임
일본어를 해석하다보면 한국어로[무심코] 라고 해석되는 단어가 있다.
무심코라고 해석되는 단어중 대표적인것이 うっかり、つい、思わず 이 3가지가 있는데
모두 사용방법이 같아서 아무거나 쓰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무심코라는 단어도 여러 상황에서 쓸수 있으니까.. ^^
うっかり(무심코) - 부주의로, 자기 잘못으로
つい(무심코) - 아무생각없이, 평상시의 습관으로
思わず(무심코) - 그렇게 할 생각은 없었지만 순간적으로
이렇게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각각 사용법을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1. うっかり電車に傘を忘れてしまった。
여기에서 사용된 うっかり는 자신이 부주의 했기 때문에 뒤의 사건이 일어난것이다.
2. いけないとわかっていても、つい甘いものを食べ過ぎてしまう。
여기에서 사용된 つい는 안된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평상시 습관대로
행하여졌기 때문에 사용된 것이다.
3. 小さい子供と目があって、あまりのかわいさに、思わずほほえんだ。
여기에서 사용된 思わず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었지만 순간적으로 아이와 마주쳤을때 너무 귀여워서
그럴 생각이 없었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기에 사용된 것이다.
3가지 쓰임을 간단한 예문에 따라서 정리해 보았어요.
잘 이해가 안되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릴께요 ^^;
영어든 일본어든 공부하다 보면 한국어로 해석되는 부분과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주로 쓰임이 확실치 않을때는 영영사전, 일일사전을 사용하는게 좋다.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
특히 영영사전은 필수...(-_-)
うっかり、つい、思わず 를 그닥 많이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차이가 있는지 몰랐따.
うっかり : 무심코 그만, 깜빡 (실수로, 부주의로)
つい : 무심코, 그만, 그냥 (평소 하던데로, 무언가를 하려다 지나쳐버린)
思わず : 무심코 그만, 무의식중에, 엉겹결에 (그렇게 할 생각은 없었지만 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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