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Excuse me, princess!
잠깐 실례할게요!! "Excuse me for a second."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영화나 미드에서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예를 들어, 무슨 만찬이나 다 같이 모여있을 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와서 '잠깐 실례할게요'라면서 전화 받으러 갈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꼭 그 상황에서 쓰라는 건 아니구요(-_ -)a 잠깐 실례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 사용하실 수 있다는 거 아시죠?
"Excuse me for a moment."를 대신 사용하셔도 돼요.
또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 그들에게 자리를 피해달라고 말하고 싶은 경우에는, "Excuse us for a second."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me 대신에 us를 사용하는 거죠.
예문을 보아요.
Could you excuse us for a second?
우리 긴히 할 얘기가 있는데, 자리 좀 비켜줄래?
Excuse us for a second, we'll be right back.
우리 잠깐만 실례할게. 금방 돌아올게.
Um, would you mind excusing us for a second?
잠깐 자리 좀 비켜줄래요?
Excuse me for a second. I'm going to pull over a bit.
잠깐만 실례하겠습니다. 차를 잠깐 세워야겠습니다.
Will you excuse me for a moment?
실례 좀 해도 되겠어요?
Would you excuse me for a moment?
잠깐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Excuse me for a moment,’ she said and left the room.
“잠깐 실례하겠어요.” 그녀가 이렇게 말하고 방에서 나갔다.
여기서 잠깐!
"Excuse me?"라는 표현을 앞서 언급한 적이 있었죠?
(링크: [영어] - 영어 대화 중에 상대방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들었을 때 할 수 있는 말!)
이것 말고 음식점에서도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식당에서 '사장님!', '이모님!', '아주머니!' 등등 부를 때 사용하는 표현이 많잖아요. 영어로 간혹 'Hey!' 쓰시는 분들 계신 데 그것은 참 무례한 행동이니 꼭 "Excuse me!"를 사용하도록 해요. :)
그럼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