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대화 중에 상대방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들었을 때 할 수 있는 말!
안녕하세요, 엠제입니다! 오랜만이죱? ㄲㄲㄲ 포스팅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오늘 또 한꺼번에 예약 포스팅을 해놓고 당분간 올리지 아니하겠지요...(운다)
ANYWAY,
오늘 배워볼 표현은요!
'영어 대화 중에 상대방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들었을 때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데 하지 말아야 할 표현이 있어요. 그것부터 짚고 넘어가 보아요. 외국인과 이야기하다 보면 이해 안 될 때가 있잖아요. 저 싀키... 무슨 말을 씨부리싸는지 모르겠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우린 이렇게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What?" 가끔 영화나 미드에서 사용하는 걸 보실 텐데요. 그것은... 정말 친한 사이거나... 그럴 때만 사용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What을 사용하면 예의가 없어요!!! 저는 한국인인데도!!! 대화하는 데 상대방이 "What?" 이러면 그렇게 기분이 나쁠 수가..-_-;;; 발라버려... ㄲㄲㄲ
그럼 what 말고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지 알아보도록 해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순으로 적어보았어요.
1) “Sorry?”
2-1) “Pardon?”이 있습니다. 여기서 Pardon?은 'I beg your pardon?'의 줄임말이에요. 길고 귀찮으니까 우린 Pardon?으로 대체해요ㄲㄲㄲ 또는
2-2) “Pardon me?”라고도 쓴답니다.
3) “Excuse me?”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Excuse me.”는 끝의 인토네이션을 밑으로 내리지만, 여기에서의 “Excuse me?”는 끝의 인토네이션을 올려주셔야 해요!!!! 물음표가 붙어있잖아요!!! 꼭 인토네이션에 주의하시어요.
4-1) “What was that?”
저는 앞에 Sorry를 붙여서 “Sorry. What was that?”이라고 많이 사용한답니다. 가끔은
4-2) “I didn't get it. What did you say again?”라고도 써요.
이 외에
5) “Can you say that again?”
6) “Come again?”
7) “One more time?”
8) “Could you repeat that?”
등등이 있어요.
다 외워두실 필요는 없지만, Sorry 나 Pardon은 알아두시면 좋겠죵? 우리 이제 What은 사용하지 마요. 쎄이긋빠이ㄲㄲㄲ!
그럼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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