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倒臭い
「めんどうくさい」
몹시 귀찮다(성가시다). 번거롭기 짝이 없다.
しゅくだい あした
「宿題した?」「面倒臭いから明日やるよ。」
숙제 했어? 귀찮으니까 내일 할래.
へや そうじ あと いま
「部屋を掃除しなさい。」「面倒臭い。後でもいい?」「今、やりなさい。」「はーい」
방 청소 해. 귀찮아. 다음에 해도 되? 지금 해. 네-
面倒臭いからそんなことはしない。
귀찮으니까 그런일은 안해.
(+)여담,
めんどうくさっ!
정말 귀찮음을 강조할때 사용한단다. 예를 들어, 진짜 추울때 寒い「さむい」라고 안하고 'さむっ'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종종 일본어 줄여말하는거 볼 때 참 재밌다. すごい를 すげー, カッコいい를 かっけ, ~です를 ~っす. 다른 이치이긴 하지만 気持ち悪い「きもちわるい」를 きもい라고 줄여서 말하는 것도 재미재미=3
面倒臭い는 나루토에서 시카마루가 자주 쓰는 단어라 알게 되었다. 그땐 사전 찾아볼 생각보단 느낌으로 '아- 이런 의미의 단어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역시 사전 찾아 공부하는 것보다 보면서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공부가 더 효과적!! 요즘엔 만화로 보기때문에 애니는 더이상 안보지만, 왠지 그립네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