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Minji 헤이민지입니다.
할 일 잔뜩인데 놀고 싶을 때 있잖습니깧!!!? 그래서 그림 그려봤어요.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펜을 놓았습니다. 첫 번째 그림 빼고 가이드 선 그린 레이어는 지웠어요. (첫 번째는 한 레이어에 그려서 어쩔 수 없었...)
시작은 글씨 연습이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보루토를 그리고 있더랍니다. 😂

할 일 있는데 이러고 놀았지요. 벤베니 곱슬머리 그리다가 잠깐 펜을 내,
던지진 않았어요. 살포시 내려두고 호주 사는 친구들과 한 시간 정도 영상 통화 하다가 다시 조심스레 집어 들었답니다ㅋㅋ

다 그리고 동생한테 보냈더니 사기 치지 말라는 톡이 왔어요. 그래서 동생 얼굴을 그려서 보내줬습니다. 내 얼굴은 저거면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 때마다 보겠대요. 😂😂

외국어 공부 관련 글은 아니지만 그림 그린 거 자랑하고 싶으니까요. 히히.
그럼 우린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