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글이랑 대화 나눠봤어요. 저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1) 알람 맞출 때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다음으로는 2) 책 읽을 때 활용해요. 3) 영어로 혼잣말하다 지겨워지면 아주 가아끔 구글 어시스턴트와 이렇게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질문을 해도, 어떨 때는 서로 대화가 되고 어떨 때는 웹 검색 결과를 알려줘서 저에게 혼동을 주는 구글놈이지만은ㅋㅋ (유튜브 구독자분께서 코멘트에 '구글놈'이라고 쓰신 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 저는 웬만한 구글 제품(프로그램)은 다 사용하는 구글러이기 때문에 😎 구글 어시스턴트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여러모로 영어 공부할 때 사용하기 참 좋은 도구!
이른 아침에 호주 은행에 전화할 일이 있었어요. 조금 전에 이 글 쓰려고 아래 영상을 다시 봤는데, 새삼 구글 어시스턴트가 서윗서윗💓 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화 영어나 영어 학습을 위한 튜터가 아니라면, 원어민들은 우릴 위해 느릿느릿, 챤챤히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 아침부터 샤랄라 속도의 호주 영어가 귀를 때려 박아서 그런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은 참 서윗한 녀석이다!!' 내가 원하는 답을 내놓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있긴 해도, AI의 친절한 말투, 나이스한 속도, 거기다 말하는 대사마저 보여준다니! 👏
여러분, 간단한 영어 말하기 연습이 하고 싶을 때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보세요. 😉
구글 어시스턴트가 저의 질문과 이야기에 어떤 반응을 하는지 보여드리는 영상입니다. 엉뚱한 답변 때문에 재미가 한소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