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MJ)입니다. heyMinji(헤이민지)입니다.
지난 한 주 정말 게으르게 보내고 생존신고 해요. 올해(2018) 재밌게 읽었던 책들 📚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댓글도, 유튜브 코멘트도 정말 다 손 놓고 있었어요. 물론 영어 공부도 일주일 내내 쉬었답니다. 섀도잉도 한 번을 안 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 세상 이렇게 게으를 수 없다 싶을 정도로 먹고, 자고만 반복했어요.
그래서인지 일주일만에 블로그 댓글 답글, 유튜브 코멘트 답변, 메일 답장, 지인 블로그 탐방을 끝내고 났더니, 약 4시간이 지나있더라고요. 😱 이제 곧 해가 뜰(...) 아직도 메일 답장은 다 못 끝냈지만요. 😂 원래 몰아서 하긴 하지만, 지난 한 주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내서인지 답글 외에 밀린 일이 너무 많아서 일요일 저녁을 종일 플래너 정리하는 데 썼어요ㅋㅋ
지난주(2019년 첫째 주)에 얼마나 게으르게 보냈냐면..
지난주
12월 넷째 주
12월 셋째 주
12월 둘째 주
12월 첫째 주
진짜 너무하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 12월 toggl을 보면 엄청난 차이지요. 토글 사용 이래로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한 주는 처음이에요. 지난주에 많은 일이 있었고 그래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잘 극복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게으르긴 해도 이것저것 벌리기 좋아하는 저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늘 강조하지만 어디에도 쓸모없는 짓은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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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게을렀으면 이제 됐... 정신 차르여어어!!! 🐖🐖
👪 여러분, 2018년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9년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축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요!